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슈트 (문단 편집)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c7b2cdf78a2d3b7851f7b62df716225.jpg|width=300%]]}}}||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A2LrQ7zPA0)]}}}|| 기존 스타크 슈트의 파란색 부분과 손등 부분이 검정색으로 바뀐 것과 앞 뒤에 있는 거미 문양이 바뀐 것이 특징이다. 색 배열은 [[슈피리어 스파이더맨]]과 비슷하다. [[파일:Holograms1.png]] [[파일:Holograms8.png]] [* 여담으로 피터가 이 사진의 홀로그램을 소환할 때 스파이더맨과 관련한 모든 데이터를 띄워달라고 하는데, 이 중 몇몇은 나온 적이 없는 디자인이다. 프로토타입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숨겨진 슈트가 있을 수도 있다는 소리.] 극 후반부에 피터가 런던으로 향한 미스테리오에게 맞설 각오를 하고 새 슈트가 필요하다고 하자, 스타크 제트에 설치된 기계에서 즉석으로 제작했다. 토니가 아이언맨 슈트를 만들 때처럼 홀로그램을 이리저리 조합하여 만든다. 이 때 모습이 생전 토니를 연상[* 실제로 피터가 홀로그램 웹슈터를 착용해보는 모습은 토니가 생전 마크 2를 개발하며 홀로그램 [[리펄서]]를 착용하는 모습과 구도가 완전히 같다.]시켰는지 해피가 흐뭇하게 웃으면서 배경음은 맡기라고 말하고 토니가 생전 즐겨듣던 [[AC/DC]]의 [[Back in Black]]을 틀어준다.[* [[아이언맨(영화)|아이언맨 1편]]에서 토니가 테러리스트에게 습격당하기 직전 험비 안에서 듣던 음악이다.][* 원작 코믹스에서 스파이더맨이 자신의 정체를 밝힌 후 메이 파커가 킹핀이 사주한 암살자에게 저격당하며 인생이 꼬여가는 내용을 담은 단행본 제목 역시 Back In Black이다.][* [[Back in Black]]은 [[AC/DC]]을 이끌던 보컬인 본 스콧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뜬 후 후임 보컬 [[브라이언 존슨]]이 영입된 후 발표된 앨범이자 해당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내가 돌아왔다' '난 죽지 않아'라고 강하게 외치는 가사처럼, 본 스콧을 잃고 실의에 빠진 팬들에게 AC/DC가 새롭게 태어나 다시 돌아왔음을 세상에 알린 곡이다. 업그레이드 슈츠 제작에 몰두하는 피터의 모습에 토니의 생전 모습을 겹쳐 본 해피가 '아이언맨은 죽었지만 그의 유지를 잇는 새로운 히어로가 탄생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깔아준 작업용 BGM이라고 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락알못인 피터는 이 노래를 알지도 못했고 '''"저도 [[레드 제플린]] 좋아해요!"''' 라고 대충 아는척을 했지만. 여담으로 아이언맨 시리즈에 그토록 AC/DC 곡이 많이 쓰인 것은 해피 역이자 감독인 [[존 파브로]]가 AC/DC 찐팬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웹 윙 기능과 낙하산 기능이 달려있는데, 실체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미스테리오의 홀로그램에 대처하기 위해 체공 시간을 늘리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피터는 달리 스윙을 할 장소가 없음에도 스파이더맨: 홈커밍 때마냥 뜀박질을 하느라 시간 잡아먹지 않고 홀로그램의 한가운데에 뛰어들 수 있었다. 또한 홀로그램을 생성해내는 드론을 파괴하기 위해 웹 슈터에 거미줄을 통해 강력한 전류를 흘려보내는 기능을 넣어서 드론들을 단숨에 파괴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기능을 가진 초기 슈트와 아이언 스파이더와는 달리 피터 자신이 다루기에 알맞는 수준만큼의 기능만 넣어서인지 낙하산과 웹 윙, 전류 슈터, 웹 그레네이드 등 일부 웹 기능을 제외하고는 기능이 거의 없다.[* 성능 자체는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는 커녕 홈커밍 슈트보다도 기능이 부실하다. 다만 이는, 미스테리오가 이디스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슈트가 해킹당할 위험이 있어 일부러 별 특별한 기능이 없는 합성수지와 섬유 재질로 옷을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필요없는 건 빼고 현재 상황과 자신의 역량에 맞춰서 신중히 생각하는 모습은 홈커밍 슈트에 초보자 모드 잠금을 걸어놨다고 불평하며 해킹으로 풀어버렸을 때와 꽤나 비교되는 부분.] 이 때문에 스타크 슈트처럼 허리춤에 여분의 웹 카트리지도 없어서 전투중 거미줄이 떨어져 마지막엔 주변의 지형지물을 이용해 미스테리오를 물리쳤다. 중간에 드론의 공격에 몸에 불이 붙었음에도 딱히 뜨거워하는 반응이 없던 걸로 보아 방열 기능에다 불이 잘 붙지 않는 섬유로 되어있는 듯. 방어력은 드론의 총격과 폭발 등에 순식간에 너덜너덜해졌지만 마지막까지 움직이는 데에는 별 지장이 없었다. 특히 웹슈터 등 이전 슈트 등에서 너무 많은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걸 잘 못 다룬 경험 덕인지[* 절대적인 정보 시스템 장악 능력을 자랑하는 이디스가 미스테리오의 손에 있어서일 수도 있다.] 웹슈터 등은 완전 수동으로 작동하도록 설정하는 등 피터 취향에 맞게 만든 물건이라 그런지 이후 너덜너덜해진 부분을 고치고 영화가 끝날 때까지 이 슈트를 계속 착용한다. MCU의 스파이더맨의 슈트들 중에서 유일하게 웹 슈터가 슈트 내부에 내장된 구조로 [[런던]] [[타워 브리지]] 전투에서 거미줄이 다 떨어지는 장면을 보면 손목 부분에 삼각형으로 거미줄 사출구가 보인다. 여담으로 노 웨이 홈에서 고블린과의 싸움 후에 특수부대의 사격에 어깨를 맞고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 재질이 특수한 것으로 판명났다. 애초에 섬유재질은 외부에서 막는다고 해서 내부에 질량 충격이 없는 것이 아니기에 피터가 소총탄에 관통상은 커녕 어깨에 어떠한 피해를 입지 않은 것 자체가 본인의 신체가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강한 초인이란 점도 있지만 동시에 해당슈트도 노 웨이 홈에서 특수부대가 발포한 여러발의 소총탄에도 찢어짐이 없었다는 점에서 나름 총탄에 찢어지지 않게 방탄 소재로 이루어진 듯하다. 다만 찢어지지 않아도 피터의 방어력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관통상만 아닐뿐 어깨에 슈트와 함께 총탄이 박힐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